Prologue 선생을 버려야 진짜 선생을 얻는다. 일방적, 하향식 지식 전달자로서의 선생 Teacher은 미래에 사라질 것이다. 20세기 교육방식, 20세기 선생의 역할을 왜 21세기가 한창 지나가는 지금까지 붙잡고 있는가? 선생은 철저히 학생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학생을 위한 도구이자 충실한 도우미일 필요도 있다. 과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를 학생과 함께 공부하며 배워가야 한다.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티칭 teaching의 시대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배워가 는 러닝leaning의 시대로 바뀌었고, 이제 가르치면서 배우는 러닝 바이 티칭 learning by teaching의 시대가 되었다. 어떤 것을 배울지, 어떤 선생과 함께 할지 당신이 결정해야 한다. 그동안 당신은 선생을 결..